''희망을 담았어요''…서울시, 복지 사각지대 이웃 위한 '희망꾸러미' 마련
- 희망꾸러미(생필품 23종) 5,000세트, 서울잇다푸드뱅크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 애경산업㈜, 희망꾸러미 구성품 기부…’12년부터 끊임없는 기부로 누적액 483억 돌파
- 18일(금) 13시 30분,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2024 희망꾸러미 나눔행사」개최
□ 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생필품이 들어있는 희망꾸러미 5,000세트를 마련해 전달한다.
□ 희망꾸러미는 애경산업㈜이 기부한 17억 원 상당의 자사 제품 23종(화장품·칫솔·샴푸·바디케어 등)으로 구성됐다. 이렇게 애경산업㈜의 기부로 마련된 꾸러미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된다.
□ 애경산업㈜은 ‘사랑’(愛)과 존경(敬)’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서울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한해도 빠짐없이 펼치고 있다. 2024년 10월 현재까지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포함해 누적 기부액은 483억 원을 달성했다.
□ 한편, 18일(금) 오후 1시 30분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희망꾸러미를 포장하고 전달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행사에는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과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애경산업㈜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800개의 희망꾸러미를 포장하고 전달한다.
□ 이날 포장된 800개와 추가로 마련될 4,200개까지 총 5,000개의 희망꾸러미는 서울시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서울시민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애경산업㈜과같이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 덕분에 서울시가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희망꾸러미가 서울 곳곳에 큰 희망의 싹을 틔우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애경산업과 함께하는 사랑과 존경을 담은
2024 희망꾸러미 나눔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