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 개최결과

 


2023.11. 1. () 14:00, 서소문2청사 15층 회의실

 

3

순서

안 건 명

개 요

결과

비 고

1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용두1재정비촉진구역

(6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

위 치 : 동대문구 용두동 14-1번지 일대

주요 내용

- 용도지역 변경

- 용적률 및 건폐율 변경

- 건축물 밀도계획 변경(주용도, 층수, 높이 변경)

- 입체적 도시계획시설(도로) 변경 등

수정
가결

재정비촉진사업과

이일주

(2133-7217)

2

장위8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

위 치 : 성북구 장위동 85번지 일대

주요 내용

- 재정비촉진지구 편입 및 촉진구역 지정

- 토지이용계획, 용도지역 변경

- 용적률 및 건폐율 결정

- 건축물 밀도계획 (주용도, 층수, 높이 등)

- 주택공급계획 등

수정
가결

재정비촉진사업과

최종현

(2133-7223)

3

장위9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

위 치 : 성북구 장위동 238-83번지 일대

주요 내용

- 재정비촉진지구 편입 및 촉진구역 지정

- 토지이용계획, 용도지역 변경

- 용적률 및 건폐율 결정

- 건축물 밀도계획 (주용도, 층수, 높이 등)

- 주택공급계획 등

수정
가결

재정비촉진사업과

최종현

(2133-7223)

 


 

용두1-6' 공공재개발로 충분한 녹지 갖춘 1천세대 

아파트로 재탄생


- 11.1.(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 용두1구역 6지구’ 재정비촉진계획(가결


- ‘사전기획 공공재개발’ 통해 공동주택 977세대 및 충분한 녹지보행 공간 확보


시 서울 도심부 녹지공간 확보주거환경 개선 위해 정비사업 적극 지원할 것


지하철 1호선수인분당선 등이 지나는 청량리역역세권에 녹지와 공원이 어우러진 1천 세대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1.1.() 열린 제2차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에서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내 용두1구역 6지구(동대문구 용두동 14-1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용두1-6구역(면적 20,780)은 청량리 광역 중심에서 추진되는 사전기획 공공재개발에 따라 용도지역 상향(일반상업준주거일반상업지역) 높이 상향(90m 이하200m 이하)을 통해 계획된 용적률을 1,100%까지 높이며 977세대(공공주택 421세대 포함) 공동주택오피스텔 120실과 업무시설로 거듭나게 됐다.


시는 사전기획단계를 거치면서 용도지역, 용적률, 높이 상향으로 지상부에 최대한 녹지 및 보행 공간이 마련되도록 계획됐다.

또한 지난해 4월 시가 내놓은 서울형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라 공공주택 421세대 중 364세대를 3~4인 가족 단위 선호도가 높은 59~84형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구역 내 동대문구 가족센터를 확보할 수 있게 돼 공동육아나눔터, 다문화 교육지원센터 등을 운영할 수도 있게 됐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청량리왕십리 광역 중심에서 추진되는 공공재개발사업을 통해 주택 및 업무시설 공급은 물론 충분한 녹지와 보행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앞으로 서울 도심부에 녹지공간을 지속 확보, 주거환경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 위치도

<첨부1>

용두1-6지구 재정비촉진사업

ㅇ 위치도



장위89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 통과5000여세대 주택공급


- 11.1() 도시재정비위원회 개최장위 89구역 재정비촉진계획결정안 '수정가결'


총 5,076세대 대규모 주택 공급(공공주택 1,547세대 포함)


김진흥 가옥 주변 공원으로 조성하고 저층으로 배치해 개방감 있는 경관 확보


단지 중앙에 공공보행통로 조성해 단지 연결사회복지문화시설 등 공공시설 확충



서울시는 2023111일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장위8구역(성북구 장위동 85번지 일대) 과 장위9구역(성북구 장위동 238-83번지 일대)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재정비촉진구역 면적은 총 205,882(장위8구역121,634, 장위9구역 84,248)로 총 5,076세대(장위8구역2,846세대, 장위9구역 2,230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며, 이 중 공공주택 1,547세대(장위8구역 784세대, 장위9구역 763세대)는 분양 주택과 혼합 배치하도록 계획했다.

장위8·9구역은 2020년 공공재개발 사업후보지로 선정된 구역들로, 2017년 구역 해제 이후 장위재정비촉진지구의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도로 등 기반시설계획을 재조정하면서 지역에 필요한 사회복지문화시설 등의 공공시설을 확보했다.

 

특히 장위8구역은 서울시 문화재인 김진흥 가옥을 배려해 주변에 공원을 조성하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이를 장위9구역 남측의 공원과도 유기적으로 연계해 통경축을 확보했다. 또 단지 중앙에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장위재정비촉진지구 중앙에 위치한 구역 특성을 반영해 돌곶이로를 중심으로 연도형 상가를 배치하고 전면공지 10m를 보행공간으로 지정하여 돌곶이로의 가로활성화를 도모했다.

장위8구역과 9구역에 연접한 돌곶이로와 장월로는 각각 폭 25m, 20m로 확장하고 장위로는 재정비해 차량 소통은 물론 보행편의 및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장위8구역과 장위9구역은 주민대표회의 구성, 사업시행자 지정 및 서울시 건축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장위재정비촉진지구는 그간 구역지정과 해제 등 여건 변화가 많았던 곳이라며, 이번 장위8, 9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통해 서울시 주택시장 안정화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생활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위치도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