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 개최결과
▣ 총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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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용두1재정비촉진구역 (제6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안) | ○ 위 치 : 동대문구 용두동 14-1번지 일대 ○ 주요 내용 - 용도지역 변경 - 용적률 및 건폐율 변경 - 건축물 밀도계획 변경(주용도, 층수, 높이 변경) - 입체적 도시계획시설(도로) 변경 등 | 수정 | 재정비촉진사업과 이일주 (2133-7217) |
2 | 장위8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 | ○ 위 치 : 성북구 장위동 85번지 일대 ○ 주요 내용 - 재정비촉진지구 편입 및 촉진구역 지정 - 토지이용계획, 용도지역 변경 - 용적률 및 건폐율 결정 - 건축물 밀도계획 (주용도, 층수, 높이 등) - 주택공급계획 등 | 수정 | 재정비촉진사업과 최종현 (2133-7223) |
3 | 장위9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 | ○ 위 치 : 성북구 장위동 238-83번지 일대 ○ 주요 내용 - 재정비촉진지구 편입 및 촉진구역 지정 - 토지이용계획, 용도지역 변경 - 용적률 및 건폐율 결정 - 건축물 밀도계획 (주용도, 층수, 높이 등) - 주택공급계획 등 | 수정 | 재정비촉진사업과 최종현 (2133-7223) |
용두1-6' 공공재개발로 충분한 녹지 갖춘 1천세대
아파트로 재탄생
- 11.1.(수)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 ‘용두1구역 6지구’ 재정비촉진계획(안) 가결
- ‘사전기획 공공재개발’ 통해 공동주택 977세대 및 충분한 녹지‧보행 공간 확보
- 시 “서울 도심부 녹지공간 확보, 주거환경 개선 위해 정비사업 적극 지원할 것”
□ 지하철 1호선․수인분당선 등이 지나는 ‘청량리역’ 역세권에 녹지와 공원이 어우러진 1천 세대 아파트가 들어선다.
□ 서울시는 11.1.(수) 열린 제2차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에서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내 ‘용두1구역 6지구(동대문구 용두동 14-1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 용두1-6구역(면적 20,780㎡)은 청량리 광역 중심에서 추진되는 ‘사전기획 공공재개발’에 따라 ▴용도지역 상향(일반상업․준주거→ 일반상업지역) ▴높이 상향(90m 이하→ 200m 이하)을 통해 계획된 용적률을 1,100%까지 높이며 977세대(공공주택 421세대 포함) 공동주택․오피스텔 120실과 업무시설로 거듭나게 됐다.
○ 시는 ‘사전기획단계’를 거치면서 용도지역, 용적률, 높이 상향으로 지상부에 최대한 녹지 및 보행 공간이 마련되도록 계획됐다.
○ 또한 지난해 4월 시가 내놓은 ‘서울형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라 공공주택 421세대 중 364세대를 3~4인 가족 단위 선호도가 높은 59~84㎡형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 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구역 내 동대문구 가족센터를 확보할 수 있게 돼 공동육아나눔터, 다문화 교육지원센터 등을 운영할 수도 있게 됐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청량리․왕십리 광역 중심에서 추진되는 ‘공공재개발’ 사업을 통해 주택 및 업무시설 공급은 물론 충분한 녹지와 보행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서울 도심부에 녹지공간을 지속 확보, 주거환경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 위치도
<첨부1>
용두1-6지구 재정비촉진사업
ㅇ 위치도
장위8‧9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 통과…5000여세대 주택공급
- 11.1(수) 도시재정비위원회 개최…장위 8‧9구역 재정비촉진계획결정안 '수정가결'
- 총 5,076세대 대규모 주택 공급(공공주택 1,547세대 포함)
- 김진흥 가옥 주변 공원으로 조성하고 저층으로 배치해 개방감 있는 경관 확보
- 단지 중앙에 공공보행통로 조성해 단지 연결, 사회복지‧문화시설 등 공공시설 확충
□ 서울시는 2023년 11월 1일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장위8구역(성북구 장위동 85번지 일대) 과 장위9구역(성북구 장위동 238-83번지 일대)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신설되는 재정비촉진구역 면적은 총 205,882㎡(장위8구역121,634㎡, 장위9구역 84,248㎡)로 총 5,076세대(장위8구역2,846세대, 장위9구역 2,230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며, 이 중 공공주택 1,547세대(장위8구역 784세대, 장위9구역 763세대)는 분양 주택과 혼합 배치하도록 계획했다.
□ 장위8·9구역은 2020년 공공재개발 사업후보지로 선정된 구역들로, 2017년 구역 해제 이후 장위재정비촉진지구의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도로 등 기반시설계획을 재조정하면서 지역에 필요한 사회복지‧문화시설 등의 공공시설을 확보했다.
□ 특히 장위8구역은 서울시 문화재인 김진흥 가옥을 배려해 주변에 공원을 조성하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이를 장위9구역 남측의 공원과도 유기적으로 연계해 통경축을 확보했다. 또 단지 중앙에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 또한 장위재정비촉진지구 중앙에 위치한 구역 특성을 반영해 돌곶이로를 중심으로 연도형 상가를 배치하고 전면공지 10m를 보행공간으로 지정하여 돌곶이로의 가로활성화를 도모했다.
○ 장위8구역과 9구역에 연접한 돌곶이로와 장월로는 각각 폭 25m, 폭 20m로 확장하고 장위로는 재정비해 차량 소통은 물론 보행편의 및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 이번 재정비촉진계획(안)이 결정됨에 따라, 장위8구역과 장위9구역은 주민대표회의 구성, 사업시행자 지정 및 서울시 건축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장위재정비촉진지구는 그간 구역지정과 해제 등 여건 변화가 많았던 곳이라며, 이번 장위8, 9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통해 서울시 주택시장 안정화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생활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위치도
□ 위치도